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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투자2

[리뷰]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2) ◎ 주말 걱정 증후군  주식투자로 돈을 벌려면 주가 하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서둘러 빠져나오지 않아야 한다. 다이어트와 주식투자에서 결과를 결정짓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베짱이다.  더불어 경제와 시장 상황에 무심한 채 계획에 따라 정기적으로 투자하는 사람이 더 좋은 성과를 얻는다. 악재가 두려워 주식시장에서 도망치지 않기 위해서는 매달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다. - 꾸준한 적립식 투자의 중요성과 신념 강조  ◆ 공매도 : 주가가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 매도한 뒤 주가가 떨어지면 주식을 되사서 갚는 기법을 말한다. - 거래처를 통해 주식을 빌린 후 원하는 가격에 매도하고 정해진 기한안에 빌린 수만큼 갚는 매매 형식이다.  예를 들어 A종목이 특정 이슈로 인해 주가하락이.. 2020. 3. 19.
[리뷰]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1) “자신이 매수한 주식과 쉽게 헤어지는 이유는 믿음의 기반이 약하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도 남녀의 사랑이나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현명하게 선택했다면 헤어질 이유가 없다.”- 피터 린치 PETER LYNCH  ◎ 지금 그의 책을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 13년 동안 펀트를 운용하면서 단 한 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았던 인물 - 1만 5천 개의 종목을 다루었을 만큼 전방위적인 투자가- 과거의 호황과 불황을 거쳐온 대응전략을 거울 삼아 미래를 되짚어 볼 수 있음 - 사고 금방 파는 투기가 아니라 가치 투자에 대한 관점을 제시함 - 미국의 국민펀드라 할 수 있는 '마젤란 펀드'를 운용한 전문가  피터 린치는 에콰도르의 국민 총생산에 버금가는 엄청난 돈을 운용했지만가족들과의 소중한 일상을 함께 할 수 없..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