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매한 키바라시 마토 안경 리뷰를 들려드릴게요!
0. 구매 배경
새로운 안경을 구매하기 전까지
안네 발렌틴 포에버 안경과 래쉬 안경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안네 발렌틴은 디자인도 예쁘고 좋아하는 안경이었지만
하루 종일 착용하니 무게감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오후가 되면 코 주변이 좀 아프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외출용으로 짧게 끼면 큰 무리는 없었구요!
래쉬는 가볍고 착용감이 참 좋은데요.
뿔테가 아닌 금속테라서 끼면 살짝 밋밋한 느낌이 들었어요.
어딘지 얼굴이 너무 평평하고 심심해보이는 느낌?!
안경도 패션인지라 저한테는 좀 포인트 되는 안경이 어울리더라구요!
인터넷으로도 찾아보았지만
사무실에서 쓸 안경은 착용해보고 구매하고 싶어서
무작정 장산역에 있는 NC백화점으로 갔답니다.
(홍보 아님! 내돈내산)
1. 키바라시(KIBARASI) 브랜드 소개
키바라시(KIBARASI)는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했어요.
"기분 전환"을 의미하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일본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사실 국내 브랜드였다는 거!
근데 디자인은 한국에서 제조는 일본에서 한다고 하니..
뭐... 반은 맞다고 해야할까요?
2. 키바라시 마토 안경 착용 후기
매장에서 여러 안경을 착용해보았는데요.
우선 옅은색의 테는 좀 임팩트가 없어보여서 제외하였구요!
(얼굴과 테가 일체형 느낌... 뭔지 아시겠나요?)
기본 오브 기본인 블랙 뿔테와
같은 디자인의 호박색 안경테를 껴보았는데
직원분이 호박색이 잘 어울린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봄웜브라이트는 역시 블랙보다는 브라운이...
더 잘 어울리는 건 어쩔수 없었나봐요.
가격은 28만원 정도에 렌즈 6만원 정도
총 34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3. 키바라시 마토 구입한 이유
✔ 디자인: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형 디자인으로
질리지 않고 오래 착용할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안경은 다다익선이긴 합니다만...)
✔ 착용감: 뿔테임에도 오래 착용해도 가볍고 편안합니다.
코받침이 부드러워 코에 자국이 남지 않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가격 대비 만족도: 20~30만 원대의 가격으로 제 생각보다 가격대는 좀 있었지만
매일 착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견고한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3. NC 해운대 아프리카 안경에서 구입한 이유
- 직접 착용해보고 비교할 수 있음: 온라인 쇼핑과 달리 직접 매장에서 착용해보며 얼굴형과 잘 어울리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안경테도 있었고 저렴한 것 부터 고가격대도 다양했습니다.
- 빠른 서비스 : 안경을 구입하면 얼굴형에 맞춰 피팅을 해주고 렌즈 넣는 것도 약 10~20 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백화점 내 다른 매장 구경하다가 찾으러가면 시간 딱 맞습니다.
4. 키바라시 마토 안경 추천 대상
- 가벼운 안경을 찾으시는 분
- 오랜 시간 착용해도 질리지 않는 부담 없는 안경을 원하는 분
이 글이 키바라시 마토 안경을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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